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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반갑습니당

오늘 먹을 음식은

CU의 밥말라 계란콩나물 라면!!

뭘 먹을까 고민을 했을때

라면이 딱 끌리는 날이 있죠

오늘이 바로 그날 ? 

그래서 오늘은 라면을 먹고자 집을 나섯습니다.

그러다 눈에 띈 라면이 계란콩나물라면

어제 3800원인가 3900원 콩나물국밥 집에가서

콩나물국밥을 먹어서 그런지

콩나물라면이 눈에 띄더라구요

그래서 선택 했습니다.

자 한번 먹어 봅시다.


일단 라면이 생긴건

요래 생겼습니다.

가격은 2000원입니다.

일반적인 라면들의 가격이 1000원인걸 봤을때

이 라면이 저렴한 라면은 아니네요 

2000원의 값어치를 할 수 있을까요 과연 ㅎㅎㅎ




측면을 봤더니

'부드럽고 고소한 계란과 아삭아삭한 콩나물이 잘 어우러진 국물라면'

아주 말은 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나물 건더기중 70퍼의 콩나물 30퍼의 숙주가 들었네요 




뜯어 보았더니

안에 가루들은

일반 라면과 비슷하게 생겼네요

고추썰어 넣어진 건가 저 빨간건




들어있는게 두가지가 있더라구요

콩나물들과 스프

이렇게 두개가 들어있습니다. 




콩나물들과 스프들을 넣고

물을 한번 넣어보았더니

비쥬얼이 요래요래

콩나물의 비쥬얼이 영...

2000원 라면에 큰 기대를한것인가.

이제 물을 넣었으면 약 3분 가량을 기다려야

맛있는 라면이 나옵니다.

라면은 너무 많이 익히면

씹는 맛이 떨어지죠

딱 적당히 익혀서 먹는 라면이 꿀맛입니다.

전 3분 살짝 못미치게 기다렸을때 나오는

라면이 맛있습니다 ㅎ







자 이제 맛있는 라면을 한번 먹어 봅시다.

한 젓가락 훅 떳더니

콩나물과 함께 면들을 한젓가락 딱 떠본 사진입니다 ㅎㅎㅎㅎ

모든 라면은 먹기전에 다 요래요래 생겼습니다.





끄읏..

역시 

성인 한명에게

라면하나는 모자란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으음...

간단한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전 비추천합니다.

뭐 국물맛이 더 깊다 어쩐다 할 수 있겠지만

두개 먹을 돈으로 국밥집가서

먹고 오고 싶습니다ㅎㅎㅎㅎ

전 후회 중에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선택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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