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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6

나는 존재한다.

그러므로 오늘도 역시 먹겠다.

난 언제나 배가 고프니

오늘도 혼밥의 정석 도시락을 먹어보겠다.

오늘 먹을 도시락은 

CU의 대장

종원이 형님의

한판 도시락이다.

이 형님은 

거의 모든 cu 도시락에

도움주시는것 같다.




자.

이제 한번 먹어보도록 하자앗


우선 요래 생겼닷.

요리연구가 백종원 형님의 페이스가

떡하니 보여진다.

가격은 3500원 매우 저렴쓰

칼로리 또한 852칼로리

깔끔한 숫자의 852

그러나!

오늘도 역시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오늘도 맛있게 먹겠다.




가랏 전자렌지 속으로

따뜻해져 나오거라

이 도시락은 다른 도시락에 비해 적은 시간을 돌린다

2분만 을 돌리면 된다고 나와있다.

항상 도시락은

포장뜯고 뚜껑 다 뜯어서 사용하여야 한다.

1....

222.....

짧다

확실히 3분보단 2분이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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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전자렌지 밖으로 나온 

오늘 나의 뱃속으로 들어갈

도시락 되시겠다.

대충 딱 보니 

이름처럼 한판답게

한판 떡하니

여러가지 반찬들로 구성되어져 있다.



각자 반찬들을 한번

어떤 반찬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하자앗아앗

요건 볶음 김치와

불고기 ?같은 음식이다.

한국인의 기본음식 김치

김치는 한국인들이 밥먹을때

언제나 상위에 올라가는 음식이다.

그런 음식이 맛있게 볶아져 나온다면

따뜻한 쌀밥과의 환상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불고기 역시 고기는 설명이 필요없다 ㅎㅎㅎㅎ



요 네가지 반찬들은 무엇인가 한번 살펴보자

쪼그만 미니 사이즈의 튀김만두 비스무리한것!

요건 째그만 물만두를 튀겨 놓은것 같다.

떡갈비 두개 와 

튀김 두종류가 들었다.

난 역시 어린이 입맛으로서 요런거 좋다 ㅎㅎㅎ



요건 분홍 소세지를 구운것

분홍 소세지는 예전부터 

추억의 소세지라고 하며

요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음식이다.

그리고 튀김이 있닷

꼬마 돈가스? 같은 이것 역시도 

베리 맛있닷 ㅎㅎㅎ



다음은 한쪽으로 줄지어 서있는

나물들과 어묵 되시겠다.

저 시금치 나물은 너무 무쳐져서 조금 짠맛이 없잖아 있다.

조금만 더 상큼해 졌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다.

콩나물은 딱 집에서 

시장가서 1000원어치 콩나물 사와서

집에서 요래 요래 무쳐먹는 그맛이다

어묵 역시 도 맛이 집밥 스타일의 맛이었다.

집밥은 CU 하더니

진짜 로 집밥 생각 나게 하는 맛나는

음식들을 몰아부쳐 놓았다.


위에 있던 치킨튀김

한번 베어물어 보았따.

저 통통한

살위에 튀김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치킨은 언제나 맛있지 아니한가

바삭한 튀겨진 치킨을 눈앞에두고

참을 수 있는 자가 있을것인가.


그래

역시 참을 수 없으니

이제 그만하고 

맛있ㄱ ㅔ 먹어야 겠다


냠ㄴ

냠쩝

쩌뻦

ㅉ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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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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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끄읏


오늘도 깔끔하게 

남긴 음식없이 모두 처리했다.

음식물 쓰레기 따위는 나오지 않는다

대단하다 ㅎㅎㅎㅎ

돼지


오늘도 저렴한 가격에 배불리 

잘먹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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